청주서 25인승 통근버스가 인도 덮쳐…행인 1명 중상
강지수 2023. 4. 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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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25인승 통근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후 7시3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왕복 3차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25인승 통근버스가 인도를 덮쳐 행인 B씨(55·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1명도 다쳐 병원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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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충북 청주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25인승 통근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후 7시3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왕복 3차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25인승 통근버스가 인도를 덮쳐 행인 B씨(55·남)를 들이받았다. 버스는 인근 주택 담벼락과 충돌한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1명도 다쳐 병원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지수 (jisuk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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