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매번 미션 1등 놓친 성한빈, 드디어 해냈다 [TV나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보이즈 플래닛' 성한빈이 드디어 미션 1등을 차지했다.

6일 밤 방송된 5세대 신인 K팝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에서는 Switch, Say My Name, Over Me 팀의 무대와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Switch 팀에 이어 Say My Name 팀이 아티스트 배틀 미션 무대를 꾸몄다.

Say My Name 팀은 설레는 고백을 즐겁게 풀어냈고, 마스터 키는 "내 옛날 생각나더라"라며 칭찬했다.

이제 개인 점수 결과 발표에 이목이 쏠린 상황. Say My Name 팀은 5명 중 4명이 톱9일 정도로 쟁쟁한 팀이다.

그리고 빛나는 비주얼과 보컬 실력을 보여준 성한빈이 826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성한빈은 현재까지 진행된 생존자 발표식에서 1위 자리를 지켜왔지만, 미션에서는 매번 1위를 놓친 바.

결국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한 성한빈은 "너무 감사하다. 내가 1등이라고? 얼떨떨하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보이즈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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