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32득점 맹활약’ 캣벨, 챔피언결정전 MVP 선정… 17표로 압도적

한재현 2023. 4. 6.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년 만에 김천 한국도로공사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외국인 아포짓 스파이커 캣벨이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도로공사는 6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25-23, 25-23, 23-25, 15)로 승리하며, 챔피언 결정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당연히 챔피언결정전 최고의 선수(MVP)는 캣벨의 것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인천] 한재현 기자= 4년 만에 김천 한국도로공사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외국인 아포짓 스파이커 캣벨이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도로공사는 6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25-23, 25-23, 23-25, 15)로 승리하며, 챔피언 결정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은 캣벨의 원맨쇼였다. 그는 총 3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승부처인 5세트에서 6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당연히 챔피언결정전 최고의 선수(MVP)는 캣벨의 것이었다. 7표씩 받은 박정아와 배유나를 제치고 17표를 받아 웃었다.

사진=KOVO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