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훈, 스페인서 3년만에 운전‥회전 교차로 지옥에 멘붕(텐트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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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이 스페인에서 3년 만에 운전을 했다.
4월 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박명훈이 동생들을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3년 만의 운전에 박명훈은 눈을 부릅뜨고 신중하게 후진했다.
나무와 다른 차량을 피해 후진에 성공한 박명훈은 "스페인에서 운전을 하다니"라고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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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훈이 스페인에서 3년 만에 운전을 했다.
4월 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박명훈이 동생들을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돌풍주의보 때문에 급하기 알리칸테 캠핑장을 떠나기로 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급히 짐을 정리하고 차에 탑승했다. 그때 박명훈은 평소와 달리 운전석에 앉았다. 운전으로 고생하는 동생들을 위해 운전을 하겠다고 나선 것.
조진웅이 사과를 권하자, 박명훈은 “지금 운전에 집중하고 싶다. 다들 마음의 준비는 됐지?”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3년 만의 운전에 박명훈은 눈을 부릅뜨고 신중하게 후진했다. 나무와 다른 차량을 피해 후진에 성공한 박명훈은 “스페인에서 운전을 하다니”라고 뿌듯해 했다.
박명훈은 “핑크호수까지는 내가 할 거야”라고 의욕을 보였다. 조진웅이 “기름 얼마나 남았어요?”라고 묻자, 박명훈은 “어떻게 보는 건데?”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진웅은 “눈으로 봐야지”라고 황당해 했다.
운전 중 박명훈은 내비게이션에서 ‘회전 교차로에서 네 번째 출구’라고 지시하자 급격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조수석에 앉은 조진웅의 도움으로 회전 교차로를 빠져나왔지만, 연이은 회전 교차로 등장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조진웅은 박명훈과 자리를 교체했고, 박명훈은 조진웅 덕분에 여유를 찾았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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