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연평균 기온 13.5도 유지

제주방송 신윤경 2023. 4. 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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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곶자왈 연평균 기온이 13.5도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도세계유산본부가 최근 5년간 화순과 신양, 애월등 도내 곶자왈 6개소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평균 기온은 13.5도로 주변보다 평균 3도 가량 낮았고, 연평균 습도는 88.4%로 시기에 관계없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습니다.

유산본부는 이번 연구가 곶자왈의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고 기후 변화를 예측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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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곶자왈 연평균 기온이 13.5도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도세계유산본부가 최근 5년간 화순과 신양, 애월등 도내 곶자왈 6개소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평균 기온은 13.5도로 주변보다 평균 3도 가량 낮았고, 연평균 습도는 88.4%로 시기에 관계없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습니다.

유산본부는 이번 연구가 곶자왈의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고 기후 변화를 예측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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