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구인난 조선·기자재업 일자리 지원
이상준 2023. 4. 6. 22:05
[KBS 부산]부산상공회의소가 조선업과 조선 기자재업의 일자리 지원에 나섭니다.
부산상의는 고용노동부, 부산시 등과 함께 '부산형 조선·기자재업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부품산업 고용안정 지원 사업' 참여 근로자와 기업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부산 소재 조선·기자재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1년간 6백만 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합니다.
또 서부산권 기계부품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정규직 2명을 신규 채용한 뒤 1년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물류비와 해외 마케팅비 등을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톡 감옥’ 4년 따돌림 극단 선택…엄마는 지금도 싸운다
- 메가 ADHD, ‘마약 피싱’이었나…협박 전화 역추적
- 원청 대표에게 책임 지웠지만…처벌 수위는 그대로
- “바빠도 사람이 먼저”…2명 생명 구한 택시기사
- 비 온 뒤 ‘고농도 미세먼지’ 습격…평소 10배 넘어
- ‘수출규제 해제’ 앞서간 한국, 느긋한 일본…회담 후속조치 속도차
-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유턴…‘의문의 역주행’ 통근버스 기사 사망
- 불안한 ‘C등급’ 다리들…실태 파악도 못한 성남시
- 진보당, 21대 국회 진입…국민의힘 총선 비상령
- 직불금 확대에도 ‘반발’…“강행 양곡법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