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농민회 “주키니 호박 피해 즉각 보상해야”

박기원 2023. 4. 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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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진주시 농민회가 최근 유전자변형 종자 논란으로 출하 중단 피해를 본 주키니 호박 재배 농가에 대한 정부의 보상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유전자 전수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농가는 출하가 허용됐지만, 농가에서 일주일 넘게 보관 중이던 호박은 보상받을 길이 없다며, 이에 대한 피해 보상과 종자 검역 강화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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