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이전 밀실 야합 의혹에 위성곤 의원 반박

제주방송 신윤경 2023. 4. 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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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이전과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구의 위성곤 국회의원이 입장을 내놨습니다.

재외동포청 제주 서귀포사수 범도민운동본부는 위성곤 의원이 재외동포재단 수도권 신설을 밀실 야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위 의원은 이에 대해 지난해 12월 원내 수석 자격으로 참여한 여야정 협의체에서는 재외동포청 설립 여부만 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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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이전과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구의 위성곤 국회의원이 입장을 내놨습니다.

재외동포청 제주 서귀포사수 범도민운동본부는 위성곤 의원이 재외동포재단 수도권 신설을 밀실 야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위 의원은 이에 대해 지난해 12월 원내 수석 자격으로 참여한 여야정 협의체에서는 재외동포청 설립 여부만 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후속 조치 사항인 설립 위치등은 논의 안건이 아니었지만 부득이 이전해야 한다면 상응하는 기관이 서귀포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해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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