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왜곡 현수막 철거 고발’에 “당당하게 대처”

나종훈 2023. 4. 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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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최근 극우단체가 4·3 왜곡 현수막을 강제철거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강병삼 시장과 이종우 시장이 당당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간부회의에서 현수막 철거 결정은 시민을 위한 행정의 적극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도 직원조회에서 고발 건에 대해 당당하게 대처하겠다며 공직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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