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서 현직 해경 숨진 채 발견

제주방송 정용기 2023. 4. 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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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해양경찰이 하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7시쯤 서귀포시 상효동 제7산록교 30m 아래 하천에서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40대 경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에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채 멈춰 있는 A씨 소유의 승용차를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차량 밖으로 나온 A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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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해양경찰이 하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7시쯤 서귀포시 상효동 제7산록교 30m 아래 하천에서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40대 경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에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채 멈춰 있는 A씨 소유의 승용차를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차량 밖으로 나온 A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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