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후회해" 주우재 깜짝 고백에…조세호도 공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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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우재(37)가 어린 시절로 돌아가면 포경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6일 KBS2 예능 '홍김동전' 31회에서는 MC들(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각자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주우재는 "저는 학창 시절 때 특징이 없는 학생이었다"며 "그렇다고 모범생도 아니었다. 늘 이어폰을 꽂고 다녔던 MZ세대의 시초였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포경 수술을 괜히 했다는 폭탄 발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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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우재(37)가 어린 시절로 돌아가면 포경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6일 KBS2 예능 '홍김동전' 31회에서는 MC들(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각자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주우재는 "저는 학창 시절 때 특징이 없는 학생이었다"며 "그렇다고 모범생도 아니었다. 늘 이어폰을 꽂고 다녔던 MZ세대의 시초였다"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있었냐는 물음에 주우재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주우재의 연애사를 알고 있는 듯 "헤어지고 나서 식음전폐하고 울었다던 그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제작진이 돌아가고 싶은 학창 시절의 순간이 있냐고 묻자, 김숙은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다시 찍고 싶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사진만 다시 찍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주우재는 포경 수술을 괜히 했다는 폭탄 발언을 남겼다. 그는 "초등학교 때 포경 수술을 했는데, 그때로 돌아가면 절대 안 할 거다"라며 "괜히 깠어"라고 외쳤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나도 그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고 공감하며 "겨울에 엄마가 진짜 맛있는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집을 나섰다. 갔다가 어기적어기적 걸어서 돌아왔다"고 본인의 포경 수술 경험담을 전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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