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미니버스가 인도 돌진… 40대 보행자 1명 다쳐
윤신영 기자 2023. 4. 6. 21:53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도로에서 6일 오후 7시 38분즘 60대 A씨가 몰던 미니버스가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40대 보행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버스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보령광역상수도 파손 - 대전일보
- '충남 보령댐 광역상수도 고장'...도내 서북부 33만여 명 단수 불편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17%…한 주 만에 역대 최저치 경신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카센터서 화재… 7900여만 원 피해 - 대전일보
- 韓, 尹 담화 첫 입장…"이제 민심에 맞는 실천이 중요" - 대전일보
- 윤 대통령, 제주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에 만전" - 대전일보
- 대통령실 "김 여사, 尹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 안 해" - 대전일보
- 명태균 "돈 1원도 받은 적 없다" 검찰 소환 조사 출석 - 대전일보
- '사격' 김예지, 선수생활 중단한 진짜 이유는…'악플' - 대전일보
- [뉴스 즉설]10% 중반 아니면 8-9%, 늪에 빠진 尹 지지율 바닥은 어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