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북 외국인 직접 투자 5억 8천만 달러…‘역대 최고’
오중호 2023. 4. 6. 21:53
[KBS 전주]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라북도의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 실적이 역대 최고인 5억 8천5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 5건을 비롯해 홍콩 2건, 미국·일본·영국 등 8개 나라가 각각 1건씩입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이차전지 소재 부품 기업과 금속가공 관련 투자가 쇄도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톡 감옥’ 4년 따돌림 극단 선택…엄마는 지금도 싸운다
- 메가 ADHD, ‘마약 피싱’이었나…협박 전화 역추적
-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유턴…‘의문의 역주행’ 통근버스 기사 사망
- “바빠도 사람이 먼저”…2명 생명 구한 택시기사
- IAEA가 일본 방류 모니터링 신뢰?…원문 분석해보니
- 비 온 뒤 ‘고농도 미세먼지’ 습격…평소 10배 넘어
- ‘수출규제 해제’ 앞서간 한국, 느긋한 일본…회담 후속조치 속도차
- 한전·가스공사 28조 자구안 보고… 요금 인상 시기 고심
- 日 도착 민주당 의원 “오염수 방류 우려”…여 “빈손 출장” 비난
- ‘돈줄’ 지목 자산가 범행 지시 추궁… 검찰 ‘전담수사팀’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