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자리 마련한다…맨유, ‘잉여 3명’ 방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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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에 돌입한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6일(한국시간) "맨유는 선수단에 여유를 만들기 위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대 3명의 선수를 방출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도니 판 더 비크,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를 방출 명단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벌써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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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에 돌입한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6일(한국시간) “맨유는 선수단에 여유를 만들기 위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대 3명의 선수를 방출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도니 판 더 비크,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를 방출 명단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벌써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전력 보강을 위해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김민재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
보강에 앞서 선수단 정리도 단행한다. 판 더 비크, 매과이어, 린델로프와 같은 잉여 자원을 방출해서 선수단 포화를 막겠다는 계획이다.
판 더 비크는 지난 2020년 이후 부진만 거듭했다. 올시즌도 무릎 부상으로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매과이어와 린델로프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밀려 설 자리를 완전히 잃었다.
‘피챠헤스’는 “맨유는 판 더비크, 매과이어, 린델로프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선수 영입에 필요한 자금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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