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미세먼지 주의보…"실외활동 자제하세요"

오미란 기자 2023. 4. 6.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후 8시를 기해 제주권역에 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당시 제주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0㎍/㎥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에서 바라본 제주 도심이 희뿌옇다. 2022.10.2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후 8시를 기해 제주권역에 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당시 제주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0㎍/㎥였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반 시민들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은 자제해 달라"며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환자의 경우 실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