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25인승 통근버스 차량이 인도 덮쳐…행인 1명 중상

박건영 기자 2023. 4. 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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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7시3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왕복 3차 도로에서 A씨(60대)가 몰던 25인승 통근 버스가 인도를 덮쳐 행인 B씨(55·남)를 들이받았다.

이어 버스는 인근 주택 담벼락을 추돌하고 나서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3명 중 1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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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7시3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왕복 3차 도로에서 버스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청주서부소방서 제공)2023.04.06./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6일 오후 7시3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왕복 3차 도로에서 A씨(60대)가 몰던 25인승 통근 버스가 인도를 덮쳐 행인 B씨(55·남)를 들이받았다. 이어 버스는 인근 주택 담벼락을 추돌하고 나서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3명 중 1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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