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내년에 결혼? “점 봤을 때 31세에 결혼하면 베스트라고” (‘조현아의 목요일 밤’)

2023. 4. 6. 21: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수지가 점을 보러 갔을 때 서른한 살에 결혼하면 좋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올해 서른이 됐다는 수지에게 “너 옛날에 점 봤을 때 31세에 결혼한다 그랬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수지는 “내년이네”라며, “그니까 결혼을 한다 이런 게 아니라 하면 베스트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조현아가 “서른한 살이면 내년에 결혼해야 될 거 아니냐. 그럼 지금은 (상대가) 있어야 될 거 아니냐”며 가정을 시작했다.

이어 조현아는 “만약에 (상대가) 생겼었다. 그래서 그 사람하고 결혼을 한다. 그럼 너는 후회 안 할 거 같냐”고 수지에게 물었다.

그러자 수지는 “나 후회 안 하는데”라고 대답했고, 찐친 조현아 역시 “잘 살 거 같긴 해”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나는 내 선택에는 후회를 잘 안 한다”라고 밝혔다.

조현아가 “너 만약에 결혼하면 성대한 결혼식? 아니면 소박한 결혼식?”이라고 묻자 수지는 “아예 소박하거나 성대하거나 둘 중에 하나일 거 같다”고 대답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