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폐지 더미서 실탄 6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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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길가에서 실탄 6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구로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6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구로구의 길가에 쌓여 있던 폐지 더미에서 실탄 6발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실탄은 주민이 폐지를 줍는 과정에서 발견돼 경찰에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군부대에 실탄을 인계했고, 사건도 군으로 이첩해 향후 군에서 실탄 출처 등을 파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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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길가에서 실탄 6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구로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6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구로구의 길가에 쌓여 있던 폐지 더미에서 실탄 6발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실탄은 주민이 폐지를 줍는 과정에서 발견돼 경찰에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군부대에 실탄을 인계했고, 사건도 군으로 이첩해 향후 군에서 실탄 출처 등을 파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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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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