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문화관광재단X포항문화재단, 다산유배지 공통 콘텐츠 개발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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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석)과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권한대행 정경원)은 ' 다산유배지 공통 콘텐츠 개발' MOU를 지난 1일 장기초등학교(포항 장기면)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산 유배지를 공통점으로, 두 기관이 지역민의 문화 발전과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상호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한 동반 성장과 공동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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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석)과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권한대행 정경원)은 ' 다산유배지 공통 콘텐츠 개발' MOU를 지난 1일 장기초등학교(포항 장기면)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산 유배지를 공통점으로, 두 기관이 지역민의 문화 발전과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상호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한 동반 성장과 공동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약 유지를 위해 ▲유배문화 관련 학술 심포지엄 개최 시 상호 적극협력 ▲행사기획과 운영을 위한 상호 간 정보 교류 ▲다산 정약용을 중심으로 한 유배문화 발전을 위한 학술적 제휴 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 ▲다산 정약용 유배문화 관련 관광콘텐츠 개발 및 공동 홍보 등의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포항시 장기면은 조선시대의 대표적 유배지로, 단일 '현(縣)' 지역으로는 가장 많은 유배객이 머무른 곳이다.
장기에는 다산 정약용과 우암 송시열 등 유명 학자들이 유배객으로 머물면서 많은 음영과 저술을 남기고, 지역민들과 교류하며 지역만의 특성이 되는 유배문화를 남겼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고유문화를 반영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질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도모해, 두 기관 모두 상생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4월 1일~2일 장기초등학교와 유배문화체험촌 등에서 장기의 유배문화를 문화·예술의 형태로 풀어낸 제2회 포항 장기유배문화제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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