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김승기 감독 “2명으로만 하니 힘들다”[PO]

이웅희 기자 2023. 4. 6.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으로 돌아온 고양 캐롯이 6강 플레이오프 PO 3차전을 내주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몰리게 됐다.

캐롯은 6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6강 PO 3차전에서 69-84로 패했다.

캐롯 김승기 감독은 ""다른 쪽에서 터져줘야 되는데 아무 것도 안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롯 김승기 감독. 사진 KBL


[스포츠서울 | 고양=이웅희기자] 홈으로 돌아온 고양 캐롯이 6강 플레이오프 PO 3차전을 내주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몰리게 됐다.

캐롯은 6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6강 PO 3차전에서 69-84로 패했다.캐롯 김승기 감독은 “”다른 쪽에서 터져줘야 되는데 아무 것도 안 됐다. 완전히 침묵했다. (최)현민이나 (조)한진이가 몇 개만 넣었어도 달랐을텐데 답답하“며 ”저쪽은 5명이 농구하고 우리는 2명이서만 하니 힘들다“고 아쉬워했다.

전성현이 4차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 김 감독은 ”내부보수가 필요하다. 이정현 혼자 다하기 힘들다. 4차전 출전은 (전)성현이도 생각이 많다. 내일(7일) 다시 미팅해 출전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