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평창동 손맛 자랑→상식 없는 장우영 도시락에 찐분노(홍김동전)

서유나 2023. 4. 6.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동 손맛을 자랑한 홍진경이 상식 잃은 장우영의 도시락에 찐분노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1회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도시락을 싸와 밥을 나눠 먹었다.

이중 가장 멤버들의 주목을 받은 건 홍진경의 '메이드 바이 평창동' 도시락.

하지만 홍진경이 "반찬은?"이라며 반찬을 찾자 장우영은 "밥 한 번 사고 싶어서"라는 말만 되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평창동 손맛을 자랑한 홍진경이 상식 잃은 장우영의 도시락에 찐분노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1회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도시락을 싸와 밥을 나눠 먹었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 시간 각자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꺼냈다. 이중 가장 멤버들의 주목을 받은 건 홍진경의 '메이드 바이 평창동' 도시락. 홍진경은 갈비를 찾는 멤버들에 "갈비 그런 건 없는데"라면서 어묵볶음, 오이지, 더덕무침, 소시지, 쑥국 반찬을 공개했다. 전부 직접 싼 거라고.

이어 김숙은 직접 싼 김밥, 조세호는 사온 꼬마김밥과 돈가스, 주우재는 맥모닝 팬케이크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장우영은 잠시 뜸들이다가 "저는 오늘 형누나들에게 항상 밥 한 번 산다고 해도 못 사게 하더라. 그래서 새벽에 밥을 해서 5인분을 준비했다. 항상 고마워서"라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에게 하나씩 건네진 밥. 하지만 홍진경이 "반찬은?"이라며 반찬을 찾자 장우영은 "밥 한 번 사고 싶어서"라는 말만 되뇌었다. 반찬은 없이 밥만 싸온 것. 어처구니 없어 하는 멤버들 속 홍진경은 "저거 뭐하는 거지 저거"라며 '찐분노'를 드러냈다. 조세호는 "나도 재미를 생각해서 밥만 해갈까 했는데 상식이 있어 안 했는데 이렇게 해왔네"라고 한마디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