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상점 무작위로 전화 돌려 음담패설한 2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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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에 무작위로 전화를 돌려 여성들에게 음담패설을 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두 달 동안 여성이 일할 것으로 추정되는 화장품 가게 등에 수십 번 전화해 불특정 여성들에게 음담패설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 휴대전화 번호를 추적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자택에 있던 A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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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에 무작위로 전화를 돌려 여성들에게 음담패설을 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두 달 동안 여성이 일할 것으로 추정되는 화장품 가게 등에 수십 번 전화해 불특정 여성들에게 음담패설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 휴대전화 번호를 추적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자택에 있던 A 씨를 붙잡았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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