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통 경찰관이 음주운전…직위해제 조치
한웅희 2023. 4. 6. 21:22
현직 교통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다른 운전자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교통과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오늘(6일) 오전 2시 40분쯤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했으며,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경찰 #음주운전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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