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 수놓은 불꽃쇼...세계엑스포 실사단 감동

오태인 2023. 4. 6.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불꽃쇼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오늘(6일) 저녁 7시 반부터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된 불꽃쇼에는 시민과 관람객 100만여 명이 자리했고 세계엑스포 실사단도 함께 지켜봤습니다.

주최 측은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글을 불꽃으로 준비하는 등 시민의 열망과 의지를 실사단에게 보여주는 불꾳쇼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불꽃쇼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오늘(6일) 저녁 7시 반부터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된 불꽃쇼에는 시민과 관람객 100만여 명이 자리했고 세계엑스포 실사단도 함께 지켜봤습니다.

주최 측은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글을 불꽃으로 준비하는 등 시민의 열망과 의지를 실사단에게 보여주는 불꾳쇼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사단은 불꽃쇼를 끝으로 실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일 오전 김해공항에서 특별 전용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한 뒤 출국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많은 인파가 모인 만큼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공무원과 경찰, 소방관 등 6천1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