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1%대 시청률에 특단의 조치 "이사 계획 중"

이지현 기자 2023. 4. 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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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시청률을 위해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 3탄으로 '스타 골든벨'을 패러디 한 '동전 골든벨' 편이 펼쳐졌다.

홍진경은 "지금 장소를 좀 바꿔서 이사를 해보려고요. 다음에는 2박 3일이라도"라며 '홍김동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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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홍김동전'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시청률을 위해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 3탄으로 '스타 골든벨'을 패러디 한 '동전 골든벨' 편이 펼쳐졌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은 '동전 골든벨'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스쿨룩을 입고 등장했다. 조세호는 "지난주 방송 대박이었잖아요 우리"라며 지난 방송을 언급했고, 홍진경은 "근데 재밌었던 거에 비해서 시청률이 너무 안 나오더라. 우리 뭔가 긴급 대책 회의를 해야 되지 않아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주우재도 "우리 입수도 너무 재밌었고, 뒤에 게스트분들 나와서 토크 한 것도 너무 재밌었는데"라며 낮은 시청률에 의아해했다.

'홍김동전'의 PD는 "저희 웨이브에서 순위 역주행 많이 하고 있어요"라며 위로했지만 홍진경은 계속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홍진경은 "저도 우리 시청률을 위해서 계획하고 있는 게 있어요"라고 말했고,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의 평창동 자택에서 '1박 2일'을 오마주 했던 방송이 큰 화제가 됐었기 때문. 홍진경은 "지금 장소를 좀 바꿔서 이사를 해보려고요. 다음에는 2박 3일이라도"라며 '홍김동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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