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길가에서 실탄 6발 발견···폐지 줍던 주민이 신고해

전지현·이홍근 기자 2023. 4. 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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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울 구로구 한 길가에서 6일 오후 실탄 6발이 발견됐다.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34분쯤 폐지를 줍던 주민이 실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인근 군부대와 함께 실탄의 유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실탄은 군부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 이홍근 기자 redro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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