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서 폐지줍다 실탄 6발 발견…경찰 조사 중

이용성 2023. 4.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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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서울 도심에서 실탄 6발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6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실탄 6발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인근 주민이 폐지를 줍다 폐지 속에 놓인 실탄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군부대와 함께 실탄의 종류와 유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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