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뇌성마비 연기후 실제 턱 돌아갔다" 후유증 고백 [Oh!쎈 리뷰]

김수형 2023. 4. 6.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소리가 출연, 영화 '오아시스' 이후 후유증에 시달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턱관절이 돌아가 얼굴이 변형되기도 했다는 문소리는 "6개월이상 한쪽방향으로 쓰니 턱이 돌아가고 어깨가 올라갔다, 지금도 계속 운동한다, 안하면 아프기 때문"이라며 후유증을 시달린 이유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문소리가 출연, 영화 '오아시스' 이후 후유증에 시달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6일 문명특급 채널에서 ‘온화한데 기존쎄 김희애, 인자한데 기존쎄 문소리가 유일하게 반응하는 주제는 바로 술^^ 자꾸 스몰토크해서 살짝 기 빨리는 영상’이란 제목으로 업로드됐다.

이날 문소리는 영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역할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실제 환자들을 찾아갔다는 문소리는“그 전에 교육봉사활동을 했다, 하지만 친해지기 어려웠다”며 “많이 친해진 것 같아 하룻밤 재워달라고 해, 흔쾌히 허락받아하룻밤 자려는데 또 그렇게 다르더라, 차려준 밥이 안 넘어갔다”며 떠올렸다.

그러면서 “집에 돌아와서 내가 장애인 가진 편견이 날 괴롭혔다 못하겠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모두 편견이 뿌리박힌 환경에서 자랐다는 것.

또 턱관절이 돌아가 얼굴이 변형되기도 했다는 문소리는 “6개월이상 한쪽방향으로 쓰니 턱이 돌아가고 어깨가 올라갔다, 지금도 계속 운동한다, 안하면 아프기 때문”이라며 후유증을 시달린 이유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