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뇌성마비 연기후 실제 턱 돌아갔다" 후유증 고백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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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출연, 영화 '오아시스' 이후 후유증에 시달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턱관절이 돌아가 얼굴이 변형되기도 했다는 문소리는 "6개월이상 한쪽방향으로 쓰니 턱이 돌아가고 어깨가 올라갔다, 지금도 계속 운동한다, 안하면 아프기 때문"이라며 후유증을 시달린 이유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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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문소리가 출연, 영화 '오아시스' 이후 후유증에 시달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6일 문명특급 채널에서 ‘온화한데 기존쎄 김희애, 인자한데 기존쎄 문소리가 유일하게 반응하는 주제는 바로 술^^ 자꾸 스몰토크해서 살짝 기 빨리는 영상’이란 제목으로 업로드됐다.
이날 문소리는 영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역할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실제 환자들을 찾아갔다는 문소리는“그 전에 교육봉사활동을 했다, 하지만 친해지기 어려웠다”며 “많이 친해진 것 같아 하룻밤 재워달라고 해, 흔쾌히 허락받아하룻밤 자려는데 또 그렇게 다르더라, 차려준 밥이 안 넘어갔다”며 떠올렸다.
그러면서 “집에 돌아와서 내가 장애인 가진 편견이 날 괴롭혔다 못하겠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모두 편견이 뿌리박힌 환경에서 자랐다는 것.
또 턱관절이 돌아가 얼굴이 변형되기도 했다는 문소리는 “6개월이상 한쪽방향으로 쓰니 턱이 돌아가고 어깨가 올라갔다, 지금도 계속 운동한다, 안하면 아프기 때문”이라며 후유증을 시달린 이유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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