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과거로 돌아간다면 포경수술 안 할 것”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4.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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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가 돌아가고 싶은 학창시절로 초등학교 시절을 선택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이 "다시 돌아가고 싶은 학창시절이 언제냐"고 묻자, 김숙은 "사진만 다시 찍고 올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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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홍김동전’ 주우재가 돌아가고 싶은 학창시절로 초등학교 시절을 선택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은 학창 시절에 대해 “남중 남고를 나왔다”며 여자친구가 있었냐는 질문에 “저는 제 꿈을 위해서 (없었다)”고 즉답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영은 “진짜 저는 가수의 꿈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중2 때 결정을 해서 누가 같이 놀자고 해도 (꿈을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다시 돌아가고 싶은 학창시절이 언제냐”고 묻자, 김숙은 “사진만 다시 찍고 올게요”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저는 초등학교다. 포경수술 안 하고 싶다. 괜히 깠어(?)”라고 말했다.

그 말들을 들은 조세호는 “나도 안다. 겨울에 어머니가 ‘코끼리 돈가스’라고 ‘진짜 맛있는 돈가스 먹으로 갈래?’라고 해서 신나게 나갔다가”라고 경험담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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