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트립비토즈와 맞손…웹3 여행 플랫폼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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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네오핀은 트립비토즈와 웹3 기반 차세대 여행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네오핀은 트립비토즈의 여행 플랫폼을 웹3로 전환하는 데 있어 생태계 구성 및 네오핀 플랫폼 결합 등 전 분야에 걸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환 네오핀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블록체인과 여행 업계 노하우를 동원해 글로벌 웹3 여행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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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네오핀은 트립비토즈와 웹3 기반 차세대 여행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숏폼 동영상 기반의 여행 플랫폼으로 커뮤니티와 보상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중동을 거점으로 하는 웹3 프로젝트 협업을 시작한다.
네오핀은 트립비토즈의 여행 플랫폼을 웹3로 전환하는 데 있어 생태계 구성 및 네오핀 플랫폼 결합 등 전 분야에 걸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실물경제에 웹3를 적용하는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는 만큼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지환 네오핀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블록체인과 여행 업계 노하우를 동원해 글로벌 웹3 여행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는 "트립비토즈는 여행 영상 공유와 랭킹 제도에 따른 리워드 지급 등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는 트레블투언(Travel to Earn, T2E) 서비스로 웹3 생태계에 최적화돼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여행과 웹3 생태계의 결합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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