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kt 수원경기, 롯데-SSG 인천경기 우천으로 노게임 돼…수원 3연전은 모두 취소, 인천경기도 2연속 취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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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수원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인천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KIA의 경기가 2회말 우천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롯데와 SSG의 문학경기도 역시 노게임이 됐다.
롯데가 1-0으로 앞선 3회 말 SSG 선두타자 이재원이 단타로 출루한 직후 경기가 중단됐고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1분까지 41분 동안 기다렸지만 경기 속개가 어렵다고 판단한 심판진이 취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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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KIA의 경기가 2회말 우천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2회말 KT 공격이 들어가기 전 빗줄기가 굵어졌고, 오후 7시1분 경기가 중단됐고 비가 않으면서 오후 7시42분 심판진이 노게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4일 KIA가 3-1로 리드하던 4회초 종료 후 우천 중단된 뒤 그대로 노게임이 된 것을 시작으로 이번 주중 수원 3연전은 한게임도 치르지 못했다.
롯데와 SSG의 문학경기도 역시 노게임이 됐다.
롯데가 1-0으로 앞선 3회 말 SSG 선두타자 이재원이 단타로 출루한 직후 경기가 중단됐고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1분까지 41분 동안 기다렸지만 경기 속개가 어렵다고 판단한 심판진이 취소를 선언했다.
롯데와 SSG는 주중 3연전 첫날인 4일 경기만 정상적으로 치렀고, 5일과 6일은 비 때문에 소화하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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