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광' BTS 슈가, '성덕' 됐다…NBA 앰버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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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30)가 미국 프로농구(NBA) 앰버서더에 위촉됐다.
NBA는 6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슈가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슈가는 연예계 대표 농구 팬으로 알려져 있다.
슈가는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를 찾아 LA 레이커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NBA 경기를 현장 관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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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30)가 미국 프로농구(NBA) 앰버서더에 위촉됐다.
NBA는 6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슈가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식 SNS의 관련 영상에는 슈가가 출연해 "이보다 더 흥분된 적은 없었다"며 "(앰버서더가 돼) 개인적으로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부터 농구를 좋아했다"며 "앞으로 NBA와 함께 새로운 것들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부연했다.
슈가는 연예계 대표 농구 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활동명 슈가(Sugar) 역시 설탕이라는 뜻이 아니라 농구 포지션 슈팅 가드(Shooting Guard)를 줄인 말이다.
BTS 앨범에도 농구를 소재로 한 곡이 있다. 미니 3집 '화양연화 pt.1'의 첫 트랙인 'Intro : 화양연화'라는 노래로, 슈가가 공동 작사·작곡으로 참여한 곡이다.
슈가는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를 찾아 LA 레이커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NBA 경기를 현장 관람하기도 했다. 또 그는 지난해 9월에는 NBA 스타인 스테판 커리와 일본에서 만나 유니폼을 선물 받기도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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