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명품 스쿨룩 조세호에 “위화감 조성” 웃음

‘홍김동전’.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홍김동전’ 주우재와 조세호가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의상 콘셉으로 스쿨룩을 입고 나타났다. 조세호는 “작가님의 만류에도 구준표 캐릭터 욕심을 냈다. 교복은 실제 고등학교 교복이다”고 밝혔다.

그 모습을 본 주우재는 “단정한 교복에 명품 슈즈는 신는 거는 학생들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냐. 뭘 보고 배울까”라며 조세호의 신발과 시계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