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1.4% 굴욕..급기야 평창동댁 홍진경 "이사계획" ('홍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에서 제작진이 시청률 1.4%란 말에 홍진경이 급기야 이사를 준비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이 전파를 탔다.
홍진경은 "얼마전 예능 관계자가 무서운얘기해 KBS 고위분층 만났는데 '홍김동전' 간당간당하다고 했다"며 "앞으로 마지막 방송이라 생각하고 늘 열심히하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홍김동전’에서 제작진이 시청률 1.4%란 말에 홍진경이 급기야 이사를 준비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패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제작진은 1.4% 시청률을 공개,모두 “시청률 너무 안 나와흑역사 토크 재밌지 않았나, 기사는 많이 떴다 “며 아쉬워했다. 유튜브에도 조회수 잘 나온다는 것.
그럼에도 시청률 1.4%란 말에 평창동에 살고 있는 홍진경은 “시청률 위해 이사를 계획 중”이라 하자, 김숙은 “홍진경 집들이 대박날 것무리해도 좋은 집으로 이사가라”며 화제성을 위해 이를 부추겨 웃음짓게 했다.
홍진경은 “얼마전 예능 관계자가 무서운얘기해 KBS 고위분층 만났는데 ‘홍김동전’ 간당간당하다고 했다”며 “앞으로 마지막 방송이라 생각하고 늘 열심히하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로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홍김동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