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출연료 회당 5억원?…"사실 무근"

조은애 기자 2023. 4. 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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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 측이 '회당 출연료 5억원'설을 부인했다.

6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의 '폭싹 속았수다' 출연료로 5억원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OSEN은 이날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하면서 회당 5억원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아이유가 애순 역을, 박보검이 관식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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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측이 '회당 출연료 5억원'설을 부인했다. 

6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의 '폭싹 속았수다' 출연료로 5억원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OSEN은 이날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하면서 회당 5억원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를 배경으로 애순이와 관식이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내는 드라마다. 

아이유가 애순 역을, 박보검이 관식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쌈 아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와 '미생'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이 손잡은 작품으로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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