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생태관광 디렉터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전국 생태관광지역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생태관광 디렉터 양성 교육' 수료식에서 교육참가자 35명이 수료식을 갖고 있다.
국립생태원이 주관하는 생태관광 디렉터 양성 교육은 전국의 생태관광지역 종사자에게 생태관광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전달하고, 각 지역이 보유한 생태자산을 활용해 생태관광을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전국 생태관광지역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생태관광 디렉터 양성 교육’ 수료식에서 교육참가자 35명이 수료식을 갖고 있다.
국립생태원이 주관하는 생태관광 디렉터 양성 교육은 전국의 생태관광지역 종사자에게 생태관광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전달하고, 각 지역이 보유한 생태자산을 활용해 생태관광을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생태자산 중 새와 식물을 모니터링하고 활용하는 방법과 생태자산의 보전관리에 대한 전문성 향상에 무게를 두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학습이 진행됐다.
또한 성공적인 생태관광을 위해 국내외 생태관광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와 적극적인 주민참여 유도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국립생태원은 생태관광 디렉터가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생태자산을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4월 중으로 생태관광 시민참여조사원도 양성할 계획이다.
박주영 전시교육본부장은 “생태관광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을 선도해 나갈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유라, 조민에 “난 입학취소 100일도 안 걸려…오래도 갔다”
- ‘10대 제자 강제추행’ 국대 출신 쇼트트랙 코치, 징역 3년
- "엄동설한에 맨발로 찾아다녀" 미성년 성추행 피해가족 울분
- 선배 폭행에 도망치다 아파트 추락사…法 "사망 책임 없다"
- '나는 솔로' 13기 순자, 통편집 이유는 돌싱 "이혼 이력 숨겼다" 고백
- 얼굴 가리고 법정 출두한 돈스파이크…檢 "반성의 기미 없어"
- 故 현미 장례식,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 11일 발인
- [단독]학폭 10건 중 7건 ‘언어폭력’…가해자 61% ‘이유 없이’ 괴롭혀
- 신혜성 "몇 년 만에 술마셔 필름 끊겼다"…징역 2년 구형(종합)
- '마약 음료수', 모르고 마셨다면…처벌 받을까[궁즉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