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모빌리티, 에임스에 전기 스쿠터 공급
2023. 4. 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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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율 92%의 전기 스쿠터 GS100 -상반기 GS100 300대, 스테이션 50기 공급 대동모빌리티가 배터리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 에임스와 전기스쿠터 GS100 및 배터리 스테이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올해 상반기까지 에임스가 서울, 대구, 부산에 설치하고 개인 및 배달 플랫폼 사업자에 판매할 전기 스쿠터 GS100 300대 및 배터리 스테이션 50기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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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율 92%의 전기 스쿠터 GS100
-상반기 GS100 300대, 스테이션 50기 공급
대동모빌리티가 배터리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 에임스와 전기스쿠터 GS100 및 배터리 스테이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그룹 모빌리티 사업의 주축 회사로 현재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전기 스쿠터, 0.5톤 전기트럭), 레저&퍼스널 모빌리티(골프카트, 로봇체어), 가드닝 모빌리티(승용잔디깎기, 서브 컴팩트 트랙터) 크게 3개 제품군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전기 스쿠터 GS100은 대동모빌리티가 배달 라이더 시장을 겨냥해 1년여 만에 독자 개발한 국산화율 92%의 제품이다.
GS100은 스테이션에서 충전된 배터리를 찾아 교체하는 방식(이하 BSS)으로 충전 대기 시간이 없다. 1회 충전으로 최장 70㎞(60㎞ 정속주행 시)까지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력 90㎞/h이다.
핸드폰 거치대, 높이 조절 윈드스크린, 헬멧 풀 수납 공간, 전후방 블랙박스, 스마트키 등의 사양과 기능으로 라이더를 위한 편의 및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모터, 파워트레인, 배터리 등의 핵심 부품 외 일반 부품도 국산을 사용해 높은 제조 품질을 갖췄다.
대동모빌리티는 올해 상반기까지 에임스가 서울, 대구, 부산에 설치하고 개인 및 배달 플랫폼 사업자에 판매할 전기 스쿠터 GS100 300대 및 배터리 스테이션 50기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회사는 배달플랫폼 및 프랜차이즈 기업, 정부 기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B2B영업 판촉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 서비스망이 구축되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B2C 판매도 추진한다.
제품 생산은 지난해 대동모빌리티가 대구 국가산업단지 부지(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완공한 미래형 스마트 공장인 S-팩토리에서 추진한다. 이 공장에서 23년 기준 전기 스쿠터를 연 최대 3만5,000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은 "전략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 서비스망 강화, 공급 파트너사 다변화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전기 이륜차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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