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포경수술 후회해” 폭탄 발언‥조세호도 공감(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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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포경수술에 대한 후회를 고백했다.
이날 주우재는 본인이 학창시절에 "특징이 없었다"면서 "모범생도 아니었다. 저건 있었다. 이어폰을 늘 꽂고 있었다. MZ세대의 시초다"라고 자랑했다.
주우재는 이때 깜짝 발언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조세호만은 "나도 알아"라고 공감했고 주우재는 "아 괜히 깠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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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포경수술에 대한 후회를 고백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1회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학창시절을 추억했다.
이날 주우재는 본인이 학창시절에 "특징이 없었다"면서 "모범생도 아니었다. 저건 있었다. 이어폰을 늘 꽂고 있었다. MZ세대의 시초다"라고 자랑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있었냐는 질문에 고2 때 있었다고 회상했고, 홍진경은 "헤어지고 식음전폐하고 울었다던"이라며 주우재의 과거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이후 김숙은 돌아가고 싶은 학창시절이 있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사진만 다시 찍고 오겠다"면서 고등학교 졸업사진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주우재는 이때 깜짝 발언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등학생 때로 돌아가 "저 포경수술 안 하고 싶다"고 한 것.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조세호만은 "나도 알아"라고 공감했고 주우재는 "아 괜히 깠어!"라고 외쳤다. 조세호는 이에 "겨울에 엄마가 갑자기 진짜 맛있는 돈가스 '코끼리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다. '와!' 갔다가 이렇게(어그적어그적) 걸어왔다"고 본인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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