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 웬 실탄?…구로구 폐지 더미서 6발 발견
배한님 기자 2023. 4. 6. 20:45
폐지 줍던 주민 신고…실탄은 인근 군부대로 인계
서울 길거리 복판에서 실탄이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6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4분경 구로동 길가에서 폐지를 줍던 주민이 실탄 6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 군부대와 함께 실탄의 종류와 유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구로서 안보과장은 "인근 군부대에 실탄을 인계했다"고 전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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