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권활성화재단, 공모 선정 강천상가 현대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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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1234@naver.com)]전북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건물 노후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6일 군산시에 따르면 상권활성화재단이 지난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군산 유일의 등록 상점가인 강천상가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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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전북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건물 노후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6일 군산시에 따르면 상권활성화재단이 지난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군산 유일의 등록 상점가인 강천상가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한 환경개선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 2023년 전북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된 사업비 6500만 원을 들여 화장실 리모델링과 노후 소방시설 보수공사를 이달 중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소방시설의 경우 지하에 설치되어 있어 잦은 고장으로 안전 관리에 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김현석 지역경제활력과장은 “상점가 건물과 고객 편의시설 노후로 인해 이용에 불편감이 없지 않았으나 이번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다시 한번 강천상가가 활력을 띠는 상점가로 발돋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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