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온앤오프 효진, 오늘(6일) 부친상…군복무 중 비보

장진리 기자 2023. 4. 6.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온앤오프 효진(김효진, 29)이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효진의 아버지 김모 씨가 이날 별세했다.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던 효진은 부친상 비보에 다급하게 부대에서 나와 빈소로 향하는 중이다.

효진은 2017년 온앤오프로 데뷔, 온팀 리더로 활약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온앤오프 효진.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앤오프 효진(김효진, 29)이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효진의 아버지 김모 씨가 이날 별세했다.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던 효진은 부친상 비보에 다급하게 부대에서 나와 빈소로 향하는 중이다. 도착하는 대로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고인의 발인은 8일 오전 예정이다. 효진은 장례를 마치고 부대에 복귀할 전망이다.

효진은 2017년 온앤오프로 데뷔, 온팀 리더로 활약 중이다. 온앤오프는 '뷰티풀 뷰티풀', '컴플리트', '사랑하게 될 거야', '춤춰', '스쿰빗 스위밍', '와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명곡 맛집'이라 불리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2021년 12월 동시기 입대를 결정, 병역 의무 이행 중이다. 오는 6월 전역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