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뉴진스 저리가라.." 김희애, 17세 모델시절 '감탄' (문명특급)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희애가 학창시절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게 했다. 

6일 문명특급 채널에서 ‘온화한데 기존쎄 김희애, 인자한데 기존쎄 문소리가 유일하게 반응하는 주제는 바로 술^^ 자꾸 스몰토크해서 살짝 기 빨리는 영상’이란 제목으로 업로드됐다.

김희애에게 ‘새벽형 인간’이라며 “집에서 쉴 때 누워있지 않다고 해,새벽 5시 일어나 두 시간 사이클 탄다더라”고 하자 김희애는 “인도어 자전거다 아직도 한다, 대신 한 시간”이람 ㅏㄹ했다.

문소리도 “무조건 30분 런닝 후 스트레칭한다”며 “6시 반이면 눈이 떠진다”고 대답, 제재는  “안 그래도“7시에 일어나서 전여빈에게 9시 반에 전화했다고 하더라”며 비화를 전했다.

두 사람의 과거를 돌아봤다. 김희애에 대해선 혜화여고 1학년에 데뷔한 광고모델 시절을 공개, 인형같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모두 “정말 귀엽다”며 깜짝, 제재는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저리가라”며 깜짝, 중앙대 여신 시절 모습까지 모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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