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은평구 노인일자리 식당 은평소댕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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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오른쪽 일곱번째) 은평구청장이 6일 노인일자리 식당 '은평소댕' 개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소댕'은 '솥뚜껑'이라는 의미를 가진 순우리말로, 만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육식당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선도적으로 사업단을 확장해 노인 일자리 영역을 넓혀왔다"며 "은평소댕이 어르신들 손맛을 살려 은평구 명물로 자리잡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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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미경(오른쪽 일곱번째) 은평구청장이 6일 노인일자리 식당 '은평소댕' 개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소댕’은 ‘솥뚜껑’이라는 의미를 가진 순우리말로, 만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육식당이다.
‘은평소댕’에서 일하는 어른신들은 현재 12명으로, 4인 1조로 주 3회 5시간씩 근무한다. 한식 조리 자격증을 가진 참여자가 직접 식사를 만들고 판매할 예정이다.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꿈나무 카드를 소지한 18세 미만자에게는 수육정식과 제육볶음을 1+1로 제공하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식사 할인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선도적으로 사업단을 확장해 노인 일자리 영역을 넓혀왔다”며 “은평소댕이 어르신들 손맛을 살려 은평구 명물로 자리잡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은평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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