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은평구 노인일자리 식당 은평소댕 개점

김태형 2023. 4. 6.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미경(오른쪽 일곱번째) 은평구청장이 6일 노인일자리 식당 '은평소댕' 개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소댕'은 '솥뚜껑'이라는 의미를 가진 순우리말로, 만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육식당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선도적으로 사업단을 확장해 노인 일자리 영역을 넓혀왔다"며 "은평소댕이 어르신들 손맛을 살려 은평구 명물로 자리잡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미경(오른쪽 일곱번째) 은평구청장이 6일 노인일자리 식당 '은평소댕' 개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소댕’은 ‘솥뚜껑’이라는 의미를 가진 순우리말로, 만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육식당이다.

‘은평소댕’에서 일하는 어른신들은 현재 12명으로, 4인 1조로 주 3회 5시간씩 근무한다. 한식 조리 자격증을 가진 참여자가 직접 식사를 만들고 판매할 예정이다.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꿈나무 카드를 소지한 18세 미만자에게는 수육정식과 제육볶음을 1+1로 제공하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식사 할인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선도적으로 사업단을 확장해 노인 일자리 영역을 넓혀왔다”며 “은평소댕이 어르신들 손맛을 살려 은평구 명물로 자리잡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은평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