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신발 시계 가방까지 명품‥구준표 과몰입 변신(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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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구준표 콘셉트에 과몰입했다.
이날 조세호는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로 변신해 주우재, 장우영과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다소 짧은 기럭지를 자랑한 구준표 조세호는 "작가님 만류에도 구준표 씨 욕심을 내봤다. 교복은 제 실제 고등학교 교복"이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교복으로 감춰지지 않는 어른의 욕망 아이템들에 "구준표니까 약간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라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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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세호가 구준표 콘셉트에 과몰입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1회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스쿨룩 콘셉트로 변신했다.
이날 조세호는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로 변신해 주우재, 장우영과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다소 짧은 기럭지를 자랑한 구준표 조세호는 "작가님 만류에도 구준표 씨 욕심을 내봤다. 교복은 제 실제 고등학교 교복"이라고 밝혔다.
이때 주우재는 "그 교복에 이 신발 신는 건 학생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한다. 이 가방을 메고 다니면 뭘 보고 배우겠냐"면서 그의 명품 패션들을 하나 하나 짚었다. 장우영도 지지 않고 "나는 저 시계"라며 값비싼 시계를 언급했다. 조세호는 교복으로 감춰지지 않는 어른의 욕망 아이템들에 "구준표니까 약간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라고 변명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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