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월 피파랭킹 27위...지난해 12월 25위서 두 계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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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25위에서 27위로 두 계단 내려왔다.
FIFA가 6일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1536.01점을 기록, 27위에 자리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룬 지난해 12월 랭킹 25위(1539.49점)에서 두 계단 하락했다.
반면 작년 12월 랭킹 1위였지만 카타르월드컵에서 8강 탈락의 쓴맛을 봤던 브라질은 3위(1834.21점)로 두 계단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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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가 6일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1536.01점을 기록, 27위에 자리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룬 지난해 12월 랭킹 25위(1539.49점)에서 두 계단 하락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20위 일본(1588.59점), 24위 이란(1553.23점)에 이어 세 번째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1위는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1840.93점)가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랭킹에서 브라질에 이어 2위(1838.38점)였던 아르헨티나는 지난달 파나마(2-0), 퀴라소(7-0)와 평가전에서 2연승을 거두면서 1위로 도약했다. 아르헨티나가 1위에 오른 건 2017년 3월 이후 6년 만이다.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 끝에 아깝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프랑스가 3위에서 2위(1838.45점)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작년 12월 랭킹 1위였지만 카타르월드컵에서 8강 탈락의 쓴맛을 봤던 브라질은 3위(1834.21점)로 두 계단 내려앉았다.
이어 벨기에(1792.53점), 잉글랜드(1792.43점), 네덜란드(1731.23점), 크로아티아(1730.02점), 이탈리아(1713.66점), 포르투갈(1707.22점), 스페인(1682.85점)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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