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4. 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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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된 학폭 소송…변협, 징계 절차 착수

학교폭력 재판에 나가지 않아 소송에서 지게 된 권경애 변호사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가 징계 혐의에 대한 직권조사를 예고했습니다. 재심은 가능한지, 유족 구제 방법은 없는지 알아봅니다.

신종 ‘마약 피싱’…“조직 뿌리 뽑고 환수”

학원가에서 마약이 든 음료를 학생들에게 건넨 사건은 마약을 미끼로 돈을 뜯어내 위한 이른바 '마약 피싱'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비 그쳤는데 평소 10배 미세먼지…원인은?

비가 내렸는데도 이례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었습니다. 전북 등 서해안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소의 10배 넘게 치솟았는데, 원인과 예보 짚어보겠습니다.

중대재해법 위반 첫 선고…의미와 파장은?

하청 노동자가 떨어져 숨진 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청사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법 시행 1년 3개월 만에 나온 첫 판결인데, 의미와 파장 분석합니다.

불안한 ‘C등급’ 다리들…실태 파악은?

2명의 사상자를 낸 성남시 분당 정자교는 보통 등급인 C등급을 받고도 무너진 것으로 드러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성남시에만 200개가 넘는 교량이 있는데,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 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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