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혼다 등 자발적 시정조치
2023. 4. 6. 20:30
-총 5개사 11개 차종 23,986대 자발적 시정조치-
임보라 기자>
포르쉐, 혼다, 벤츠, 포드,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2만3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이 이뤄집니다.
포르쉐는 제동장치 고장 표시부호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했고, 혼다는 좌석안전띠 결함, 벤츠는 제동장치로 인한 사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갔는데요.
포드의 경우 후측방 사각지대 경고 신호 오류, 바이크코리아는 브레이크 볼트 이탈 우려 때문에 리콜 대상이 됐습니다.
각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이나 문자로 시정방법을 알리게 되며, 자비로 수리한 경우 보상을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 차가 리콜대상인지 알고 싶다면, 국토부가 운영하는 '자동차 리콜센터' 누리집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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