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인근서 트레일러 불…9600만원 피해

조성현 기자 2023. 4. 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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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청주IC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과 적재된 물품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다만, 운전자들이 불이 난 차량을 피해 서행하는 등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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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6일 오전 10시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청주IC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3.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6일 오전 10시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청주IC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과 적재된 물품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트레일러 운전자는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운전자들이 불이 난 차량을 피해 서행하는 등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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