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초미세먼지 위기경보에 "신속히 비상저감조치 조치 충분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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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대전‧충남‧전북‧광주‧전남 등 5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관심단계)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기존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국민들께 충분히 안내하라"고 6일 밝혔다.
한 총리는 산업부‧국토부‧지자체에 "화력발전소 일부 가동제한, 공사장 점검,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 비상저감 조치를 철저히 실시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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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대전‧충남‧전북‧광주‧전남 등 5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관심단계)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기존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국민들께 충분히 안내하라"고 6일 밝혔다.
한 총리는 산업부‧국토부‧지자체에 "화력발전소 일부 가동제한, 공사장 점검,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 비상저감 조치를 철저히 실시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또 "교육부‧지자체 등은 학생‧취약계층‧야외근무자의 보호조치를 다하라"며 "환경부는 각 부처와 지자체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협조체계도 빈틈없이 관리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비상저감 조치는 2019년 1월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4월에 발령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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