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뜨거운 여자부 챔프 5차전, 6125명 입장…4G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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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인기가 마지막 경기까지 뜨겁다.
여자부 챔프 2차전부터 4경기 연속 매진.
이날 경기에는 6125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매진을 기록했다.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차전(6108명)부터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4차전(4375명)까지 포함, 챔프전 4경기 연속 표가 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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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안영준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인기가 마지막 경기까지 뜨겁다. 챔프전 5차전에 6125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으며 모든 표가 일찌감치 팔렸다. 여자부 챔프 2차전부터 4경기 연속 매진.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는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3시즌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5차전을 치르고 있다.
2승2패를 기록, 치열하게 맞선 두 팀의 최후의 승부에 팬은 뜨거운 관심으로 화답했다. 이날 경기에는 6125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매진을 기록했다.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차전(6108명)부터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4차전(4375명)까지 포함, 챔프전 4경기 연속 표가 동이 났다. 이번 시즌 흥국생명 홈 경기의 7번째 매진이기도 하다.
이날 체육관에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구름 관중이 몰렸다. 핑크빛 클래퍼의 흥국생명 홈 응원단은 큰 함성과 북소리로 응원을 주도했다.
원정석 1·2층을 빈자리 없이 채운 도로공사 팬들도 그에 못지 않은 큰 목소리로 체육관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두 팀은 2세트까지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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